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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회가 교회되게, 예배가 예배되게, 주일이 주일되게”하여 참된 예배자로 설 수 있도록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운동과 비전을 가지고 출발한 교회본질예배회복운동본부(총재 한요한 목사/교예본 총재,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개혁회복] 총회장)가 제2의 도약을 꿈꾸며 8일 오후2시 이전 감사 예배를 종로 이화동 소재 서울원목교회(담임 이준영 목사)에서 드렸다.이날 8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행사는 1부 예배, 2부 추대 및 위촉식으로 순서로 진행되었다. 1부 예배에는 교예본 사무총장인 최충하 목사의 인도로 환영사 …
11-14
-총재·대표회장 등, 현장서 직접 세족식 거행-노숙인들 자립 위한 포장마차 증정식 가져▲한국노숙자총연합회 창립 및 총재 김호일 목사‧이사장 원종문 목사‧대표회장 이주태 장로 취임 감사예배가 12일 오전 10시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대강당에서 진행됐다▲(오른쪽에서 두 번째부터) 이주태 대표회장, 김호일 총재 등 임원단이 이날 노숙인들을 위해 세족식을 거행하며 진심 어린 섬김을 다짐하고 있다.소외된 이웃인 노숙인들을 섬기는 기독교계 연합단체가 결성됐다. 한국노숙자총연합회 창립 및 총재 김호일 목사·이사장 원종문 목사·대표회장 이주태 …
09-25
 (사)한국기부재단(대표회장 이주태 장로)에서는 9월 20일 오전 10:30분부터 한국기부재단 공원에서 노숙인 40여 명을 초대하여 중추절 감사예배를 드렸다.설교 박장옥 목사“힘내세요! 여러분!! 한국기부재단이 함께합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중추절을 맞이하여 노숙하는 이들을 초대하여 위로하며 중추절 감사예배를 드리고 선물과 금일봉을 준비하여 제공했다.사회 조병완 목사환영사 김마리 목사대표기도 곽문자 목사성경봉독 윤봉순 목사김마리 목사(월요예배 담임)가 중추절 감사예배에 참석한 분들에게 환영의 인사말을 먼저 전했다.조병완 목사의…
08-10
  행사장 전경 하나님 축복의 언약이 함께하는 새에덴교회(담임 소강석 목사)의 '2024 장년여름수련회'가 지난 8월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강원도 원주 오크밸리리조트와 경기도 용인 예배당에서 동시 개최됐다. '요나업고 튀어'(요나 4:11)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수련회에서는 성경 속 요나의 드라마 같은 삶과 하나님의 은혜를 새롭게 조명하며, 오늘날 참된 그리스도인이 가져야 할 마음가짐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07-06
 대학 종강을 기점으로 바야흐로 여름 단기선교 계절이 돌아왔다. 지난해 내국인 출국자수는 2271만5841명으로, 코로나 팬데믹 직전인 2019년(2871만4247명) 대비 79.1%가량 회복된 것으로 집계됐다. 월별로는 12월이 241만5767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7월(215만3857명)과 8월(209만3236명) 출국자가 많았다. 지역교회나 선교단체가 파송한 단기선교팀 역시 7∼8월에 집중돼 있다. 올해는 지난해 단기선교 저해요인이었던 항공권 고비용, 현지 고물가 등이 상당 부분 해소돼 단기선교 사역에 대한 수요…
06-24
기념예배를 마치고 기념촬영"사랑과 나눔으로 행복한 세상"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달려온 (사)한국기부재단(대표 이주태 장로)에서는 지난 6월 24일 오전 10:30에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중강당에서 설립 4주년 감사예배를 은혜롭게 드렸다.사회 조병완 목사 금번 행사의 사회는 조병완 목사, 대표기도 유순조 목사, 성경봉독 곽문자 목사, 찬양 이찬양 목사, 특별연주 색소폰으로 홍요한 목사, 임원진 일동이 특별찬양을 했다. 설교는&n…
06-24
 새에덴교회 행사 전경지난 6월 23일 오후 새에덴교회(담임 소강석)의 주일 오후 전 국민적 관심을 모았던 새에덴교회의 '6.25 참전용사 보은행사'가 '나라사랑 보훈음악회'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미국과 한국을 아우른 올해 새에덴교회의 참전용사 섬김은 보훈의 국격을 몇 단계 높였다는 평가다.사회 예비역육군대장 이철휘 장로와 탤런트 김예령 집사 (좌) 가수 남진, 정미애, 김의영, 오선지가 열띤 공연을 하고 있다. 새에덴교회 성도로 구성된 유명 가수들의 화려한 콘서트장으로 대변신했다.&n…
05-15
 진단한 의사 선생님은 도대체 어디에 있었길래 이 지경이 돼서야 왔냐고 꾸중하셨다. 내 사정을 들으신 의사는 한숨만 내쉴 뿐이었다. 현재 상태로는 MRI, CT 촬영, 조직검사 등을 해도 확실히 알 수 없어 일단 수술부터 해야 하며, 암 등의 여부는 그때 알 수 있다고 하셨다. 6시간 이상 장시간에 걸친 수술은 잘 끝났으나 자궁은 적출할 수밖에 없었다.(우간다 김순옥) 실망과 절망감이 폭풍우처럼 몰아칠 때 모두 접고 떠나고 싶은 마음이 들 때가 한두 번이 아니었다. 그러나 나를 이곳에 보낸 분이 사람이 아니고 주님…
12-27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이하 세기총, 대표회장 전기현 장로,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는 지난 12월 6일(수)부터 12월 9일(토)까지 3박 4일간 아프리카 케냐 나이바샤에 위치한 나이바샤 버치(Naivasha Burch) 호텔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고전 10장 31절)’라는 주제로 세기총 아프리카지역 지회장 선교대회를 개최했다.남아프리카공화국, 탄자니아, 말라위, 카메룬, 우간다, 에티오피아, 모르코, 가나, 케냐, 지프티,&…
09-09
 “교회가 교회되게, 예배가 예배되게, 주일이 주일되게”하여 참된 예배자로 설 수 있도록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운동과 비전을 가지고 출발한 교회본질예배회복운동본부(총재 한요한 목사/교예본 총재,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개혁회복] 총회장)가 제2의 도약을 꿈꾸며 8일 오후2시 이전 감사 예배를 종로 이화동 소재 서울원목교회(담임 이준영 목사)에서 드렸다.이날 8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행사는 1부 예배, 2부 추대 및 위촉식으로 순서로 진행되었다. 1부 예배에는 교예본 사무총장인 최충하 목사의 인도로 환영사 …
08-10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총무협의회(회장 서기원 목사)가 지난 8월 7일 서울 진관동 인근에서 제23-4차 월례회를 갖고, 1부 예배, 2부 회의 순으로 진행도었으며, 한기총 및 총무협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총무협 회원들은 한기총의 안정과 발전을 위해 함께 동참키로 다짐하는 한편 다가오는 광복절 행사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특별히 이번 월례회는 계속되는 폭염 속에 회원들의 건강증진과 친목 도모를 목적으로 북한산 계곡 한가운데 서울 은평구 진관동(삼천리골) 토속정…
08-06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슬람 대책 세미나한국기독교연합회관 그레이스홀에서 개최됐다[크리스천뉴스=오형국 기자]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슬람 대책 세미나가 지난 7월 28일 오전 10시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연합회관 그레이스홀에서 개최됐다. 1부 예배, 2부 세미나 순으로 1,2부 공히 총무협의회 부회장 서승원 목사 사회로 진행되었다. 한기총 이슬람대책위원장 최바울 선교사(인터콥선교회)가 ‘이슬람 이데올로기와 현상’이라…
05-13
 대한성서공회(이사장 양병희 목사)가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이영훈 목사)의 후원으로 이란에 페르시아어 성경 6025부를 반포한다. 이란은 인구의 98%가 무슬림으로 성경을 인쇄하는 것 자체가 금지돼 있지만, 소수의 기독교인은 제3국을 통해 성경을 전달받아 복음을 접하고 있다.대한성서공회 권의현 사장과 호재민 총무는 12일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 대성전 1층 당회장실을 찾아 이영훈 목사와 환담하고 이란에 보내는 페르시아어 성경 실물을 전달했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이와 함께 올해 초 발발한 강진으로 고통받고 있는 튀르키예를 위해…
05-13
 신상현(왼쪽 세 번째) 목사와 김믿음(왼쪽 네 번째) 명성교회 전도사 12일 서울 광진구 장로회신학대에서 열린 ‘2023년 아둘람 그랜트 전달식’에서 한국얌스펠로쉽 관계자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박물관 학예사로 일한 경험을 바탕으로 기독교박물관을 통한 선교 가능성을 국내외에 전하겠습니다.”(신상현 목사)“앞으로 한국의 모슬렘 선교 연구를 계속해 한국교회에 도움 되는 학자가 되겠습니다.”(김믿음 명성교회 전도사)12일 서울 광진구 장로회신학대에서 열린 ‘2023년 아둘람 그랜트 전달식’. 이날 전달식에서 학술연구 지원…
05-13
 ‘한국교회여 회복하라 부흥하라 비상하라.’다음달 3일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개회최는 빌리그레이엄 전도대회 50주년 기념대회(회장 오정현 목사)를 앞두고 12일 서울 마포구 극동방송 아트홀에서 기념대회 중간보고 및 단합대회를 진행했다.빌리그레이엄 전도대회는 1973년 5월 30일부터 6월 3일까지 여의도 군용지인 5·16광장에서 한경직 목사를 대회장으로, 그래함 목사를 주 강사로 나서고 김장환 목사가 통역 설교자가 돼 매일 50여만명, 연인원 320만명이 모인 가운데 17개 교단이 연합한 초교파 대형 전도대회다. 본 대…
05-13
 ‘세계 기독교 신학의 아버지’ 아우구스티누스(354~430), 찬송가 ‘나 같은 죄인 살리신’을 작곡한 존 뉴턴(1725~1807), 노예 해방을 이룩한 16대 미국 대통령 에이브러햄 링컨(1809~1865)….살아온 시대와 국적은 다르지만 인류 역사에 굵직한 족적을 남긴 이들에겐 공통점이 있다. ‘기도의 어머니’가 있었다는 점이다. 위인전과 교과서에 실린 개인 업적은 세계에 익히 알려졌지만, 이들 삶과 신앙에 결정적 영향을 준 이가 어머니란 걸 아는 사람은 드물다.신앙의 어머니가 세상을 바꾸는 영웅을 길러내는 역사는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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