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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5 한국교회 부활절연합예배(대회장 소강석 목사)준비위원회는 2월 2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2차 회의를 개최하고 한국교회 공교회 연합을 상징하는 예배로 드린다는 것을 골자로 한 기본방향을 확정했다. 준비위원회 위원장 엄진용 목사는 ‘부활의 빛으로 다시 하나’란 주제로 로마서 1장 4절의 주제성구, 찬송가 160장을 주제 찬송으로 "4월 4일 사랑의교회(오정현 목사)서 오후4시 개최한다"고 밝혔다. 기본 방향과 관련하여 준비위는 “대형집회를 지양하고 2020년과 같이 에배당에서 교단의 대표성 있는 임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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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1 대한민국 ROTC기독장교연합회(R기연.회장 한규성/14기)는 1월30일(토) 오전 7시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키면서 좌석의 10%인 99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64회 신년감사예배 및 제16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대한민국 ROTC기독장교연합회 주최, R기연 목사회 주관으로 열린 신년감사예배는 ‘하나님을 위하여 나라를 위하여’라는 주제로 열렸다. 예배는 김석은 목사(14기)의 인도로 노재환 목사(14기)의 기도, 남월현 목사(15기)의 성경봉독(히 12:1~2), R기연 찬양단(한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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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6 나눔과기쁨이사장 나 영 수사단법인 나눔과기쁨이 지난 2020년 12월 29일 임시총회에서 이사 10명을 선출했으며,1월 4일 오후 3시 임시이사회에서 이사장(대표이사)에 나영수 목사(예평교회 담임)를 선임했다.당초 금번 2020년 1월 19일(화)에 취임식을 갖으려 했으나 코로나19 정부 시책에 따라 취소하고 SNS로 취임사에 가름하기로 했다. 나눔과기쁨은 전국의 6750명의 회원을 가지고 있으며 2021년은 화합과 도약의 새해가 될 것이라고 기약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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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5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조일래 목사,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 이하 세기총)는 2021년 1월 20일(수) 오전 10시, 서울특별시 마포구 고산18길 10에 소재한 (사)해돋는마을 노인대학, 신생명나무교회(장헌일 목사)에서 세기총 임원과 회원 및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소외된 독거노인과 쪽방촌 어르신을 섬기는 ‘세기총 이웃사랑 밥사랑 전달식’을 하며 신년하례회를 갖는다.세기총은 매년 연말연시를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대한민국 이주민 희망봉사단’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섬기면서 지냈는데, 올해에도 신년하례회를 어려운 이웃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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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4 한기총 대표회장(직무대행) 김현성 변호사와 한교연 대표회장 송태섭 목사(좌측).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직무대행) 김현성 변호사는 12일(화) 오후 한기총 사무실에서 한국교회연합 대표회장 송태섭 목사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최귀수 한교연 사무총장, 여운영 한기총 사무국장이 배석했다. 신축년 신년을 맞아 양 기관 대표회장 간 상견례 차원에서 이루어진 이날 간담회에서는, 한기총과 한교연 등 연합기관 통합문제, 예배금지, 교회폐쇄, 차별금지법 문제 등 교계 현안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교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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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7 현재 우리의 도시사회는 부조리와 불합리, 불의 등으로 인해 거리로 내몰린 노숙자들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 이들에 대한 깊은 관심이 요구되고 있다. 특별히 서울역과 용산역에서 25년째 노숙인 무료 급식 및 생활을 지원하고 있는 서울역 노숙자들의 따뜻한 아버지로써 노숙자의 가족이 되어 헌신해온 목회자 최성원 목사가 그 장본인이다.최목사는 어려운 이들을 돕는 봉사활동 단체들의 모임인 서울역홈리스연합회 회장으로써 수년째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최 목사는 은퇴해야 할 고령의 나이임에도 쇠약해져 가는 자신의 몸을 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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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6 "교회의 교회다워짐으로 한국교회 섬기고 복음 전하며 세상 구원하는 일에 힘쓸 것" 김하나 목사가 2021년 새해 첫 주일 명성교회 강단에 복귀해 설교를 전했다. 그는 설교에 앞서 준비한 원고를 통해 인사와 감회를 전했다. 김 목사는 “2021년을 맞아 새로운 소망 가운데 서게 하신 하나님게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린다”며 “하나님은 선하시며 완전하시기 때문에, 하나님의 뜻을 신뢰하여 감사함으로 받으면 버릴 것이 없다는 믿음으로 여기까지 왔다. 앞으로도 그렇게 살아가겠다”고 말했다. 김 목사는 “한국교회와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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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6 "비대면 예배가 일상이 된 교회, 소금과 빛 되어 더 낮은 곳으로" 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목사. 필수 인력만 참여한 가운데 사상 처음으로 비대면 성탄 예배를 드렸다. 1. 모이는 예배 제한 속 신앙의 본질 성찰 코로나19는 모이는 예배를 어렵게 만들었다. 흩어져 드리는 비대면 예배가 활성화됐다. 교단 총회도 비대면으로 열렸다. 한국교회 역사상 초유의 일이다. 예배뿐 아니라 교회의 사역 전체가 심대한 영향을 받았다. 목회자는 텅 빈 예배당에서 카메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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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1 ▲ (좌측부터) 한교총 공동대표회장 소강석 목사, 장종현 목사, 이철 감독. (한교총 제공)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소강석·이철·장종현, 이하 한교총)이 2021년 신년사를 통해 “포기하지 말고 달려가자”고 당부했다. 한교총은 “지난해는 눈보라 몰아치는 겨울 광야 길처럼 우울하고 불안하게 예측할 수 없는 날들이었다. 새해를 맞이하며 우리는 아무것도 장담할 수 없는 길 앞에 다시 섰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새해 새 꿈을 꾸자. 한국교회가 부흥하는 꿈, 대한민국이 새로워지는 꿈을 꾸자”라고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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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1 "한국교회 분열 더 고착화, 반성하고 새롭게 결단해야"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신년사를 통해 “한국교회가 온전한 영적 공동체로 회복되자”고 촉구했다. 한교연은 “지난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온 세상이 두려움과 고통에 떨어야 했다”며 “새해에도 코로나 팬데믹이 언제 끝날지 알 수 없으나 이러한 때일수록 믿음의 사람들에게 주시는 주님의 세미한 음성에 귀 기울여야 할 것”이라고 했다. 한교연은 “한국교회는 지난 한 세기 동안 앞만 보고 달려왔다. 한국교회의 기록적인 부흥,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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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1 "너희가 짐을 서로 지라 그리하여 그리스도의 법을 성취하라"(갈라디아서 6장 2절) 2021년 새로운 소망의 한해를 맞이하면서 한국교회와 대한민국, 나아가 북한과 온 세계 위에 하나님의 충만하시고 온전하신 은혜와 평강이 항상 가득하기를 기도합니다. 지난 한 해를 돌아볼 때, 수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단연 코로나로 시작해서 코로나로 끝난 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코로나19는 우리 삶에 많은 변화를 초래하였습니다.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코로나 바이러스는 전 세계로 퍼져나갔고, 입국금지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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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6 ▲성탄축하예배에서 이영훈 목사가 설교하고 있다. ⓒ교회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기하성 대표총회장)가 25일 성탄축하예배에 앞서 인사를 전했다.이 목사는 “올해 성탄절은 비대면 온라인으로 예배를 드리게 됐다”며 “전 세계에서, 한국 전역에서 함께 예배드리는 성도님들에게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축복이 함께하시길 기도한다”고 밝혔다.그는 “그러나 역설적으로 보면, 첫 번째 성탄절과 가장 비슷한 모습의 예배일 것 같다”며 “이렇게 적막하고 찾아오는 사람도 없고, 외롭고 쓸쓸한 환경 가운데 우리 예수님이 태어나셨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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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6 ▲소강석 목사가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유튜브예장 합동 총회장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가 ‘상처보다 깊은 사랑의 연가(요 3:14-16)’를 제목으로 25일 비대면 성탄감사예배에서 “한겨울 히말라야 산맥에서도 하얀 꽃을 피우는 에델바이스처럼, 우울하고 암울한 상황에서도 사랑의 세레나데를 부르는 성탄절 되자”는 메시지를 전했다.소강석 목사는 “성탄절 예배마저 비대면으로 드리는 마음이 얼마나 무거우신가”라며 “그것 때문에 마음이 아프고 무겁고 상처가 되는 분이 있으시다면 하나님을 사랑하고 교회를 사랑하는 사람. 예배를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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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6 코로나19를 지내면서 그리스도인이 해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그것은 저희가 주님과 가까워지는 것입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공동체로 모이기 힘들어졌습니다.하지만 저희와 주님의 관계가 성장하기 위한 좋은 도약대가 되었습니다. 주님을 믿고 따르며 코로나19를 이겨야 합니다. 코로나19를 발판 삼아서 믿음의 길로 올라가야 합니다. 지금 있는 자리에서 주님을 위하여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코로나로 온라인 예배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주님을 예배하기 위한 방식이 달라졌습니다. 하지만 진심으로 주님께 예배를 드린다면 주님은 기뻐 받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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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6 변창배 예장통합 사무총장이 23일 서울 종로구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손을 펴 보이며 발언하고 있다. 오른쪽은 윤석호 예장통합 서기[헤드라인코리아저널=문형봉 기자]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통합은 23일 서울 종로구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현안 브리핑을 열고 ‘코로나19 감염증 관련 제17차 교회대응지침’을 발표했다. 성탄절과 송구영신예배를 비대면으로 드려야 하는 한국교회의 상황을 안타까워하며 방역을 위한 세부 중점사항을 소개했다.제17차 지침은 24일 0시부터 다음 달 3일 주일까지 “예배(주일예배, 성탄예배, 송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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