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
|
|
01-21 정영호 신임 미국 휴스턴 총영사 부임 박진 외교부 장관은 2022년 하반기 신규 임명된 정영호 휴스턴 총영사에 대한 임명장 전수식을 개최했다.박 장관은 정영호 총영사를 축하하며 "공공외교 활동, 재외국민 보호, 재외동포 권익 신장 및 한국기업 지원을 위해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고 외교부는 전했다.제21대 주휴스턴 대한민국 총영사로 임명된 정영호 총영사는 국회부의장 비서실장, 피츠버그 한인교회 담임목사, 제20대 대통령 취임 준비위원회 대변인 등을 지냈다. 저서로는 ‘8가지 크리스천의 리더십, 8복으로 리드하라’, …
|
|
01-10 코로나 팬더믹의 위세가 아직도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2021 한국최고인물대상 시상식’이 27일(월) 오후 3시 한국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19층)에서 열렸다. 한국최고인물대상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신문방송총연합회(KNBA)와 한국정치평론가협회가 주관한 시상식은 방역수칙을 지키며 초대장을 지참한 수상자와 축하객 1명으로 입장을 제한하여 실시하였다. 이민욱(갈릴리예술단 감독)의 사회로 문을 연 행사에서 문상주 대회장은 “한국최고인물대상은 2021년 팬더믹의 세계 속에서 사회발전에 지대한 공적을 …
|
|
06-26 ▲동두천 두레마을.얼마 전 미국 뉴욕 타임즈가 보도하기를 한류가 북한 사회를 흔들고 있는 현상에 대한 보도가 있었습니다.사태의 심각성에 대하여 이르기를 김정은이 노동당 지도자 대회에서 남조선의 케이팝을 일컬어 ‘악성 암’이라 이르면서 이를 제지하는 데 사회주의의 운명이 걸려 있다고까지 하면서, 철저한 단속을 명하였다 합니다.북한에서는 그간 ‘남조선에는 거지가 득실거린다’고 가르쳤는데, 서서히 스며든 한류 열풍에 자신들이 속아왔음을 깨닫게 되었습니다.문화의 힘은 민중들의 정신과 의식을 변화시키는 힘을 지녔기에, 지금에 와서…
|
|
07-12 '6·25 전쟁영웅' 백선엽장군'6·25 전쟁영웅'이자 창군 원로인 백선엽 장군이 10일 오후 11시 4분께 별세했다. 향년 100세이다.장례는 5일간 육군장으로 거행되며, 대전현충원에 안장된다.11일 육군 등에 따르면 1920년 평남 강서에서 출생한 백 장군은 일제강점기 만주군 소위로 임관하면서 군문에 들어온 뒤 6·25전쟁 때 1사단장, 1군단장, 육군참모총장, 휴전회담 한국 대표, 주중한국대사, 교통부 장관 등을 지냈다.6·25 전쟁 당시 낙동강 전투와 38선 돌파 작전 등 결정적인 전투를 지휘했으며 그 공로를 인정받아 1…
|
|
07-12 고 백선엽장군을 추모하며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위해 청춘을 불사르셨던 조국 대한의 아들이자 자유수호의 용사이신 영원한 백선엽 장군께서 별세하셨다.백 장군께서 생명을 걸고 지켜주신 자유의 땅에서 풍요와 번영의 행운을 누리며 살아가는 국민들의 마음을 담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들에게도 깊은 위로 드립니다. 백 장군의 일생은 자유 대한민국을 지켜온 역사 그 자체이며 오늘 번영하는 대한민국을 존재하게 한 위대한 삶이기도 했다. 국민들이 가장 존경하는 군인’으로, ‘살아있는 6.25전쟁 영웅’…
|
|
07-12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자살과 장례식에 대하여 1000만 시민의 행정을 책임지고 있는 박원순 서울시장이 실종신고 7시간 만인 10일 자정 직후 끝내 시신으로 발견됐다. 공관에서 그가 남긴 친필 유서가 발견된 점으로 볼 때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인다. 인권변호사 출신으로 국내 1호 성희롱 사건인 이른바 “서울대 우 조교 사건” 무료 변론을 맡는 등 평소 페미니스트를 자처했던 박 시장이 이런 추문으로 고소를 당했다는 사실이 우선 충격적이다. 게다가 안희정 전 충남지사와 오거돈 전 부산시장 등 여권…
|
|
07-12 한국교회를 향한 코로나19 대응 문제 정세균 국무총리가 8일 “전국교회를 대상으로 핵심 방역 수칙을 의무화 한다.”고 밝혔다.정부가 내놓은 ‘핵심 방역 수칙’에는 예배 외의 각종 모임과 행사는 물론 식사 제공까지 금지하는 내용이다.정세균 국무총리는 8일 열린 중앙재난 안전대책본부회의에서 “최근 감염사례를 분석해 보면 교회의 소규모 모임과 행사에서 비롯된 경우가 절반가량을 차지한다.”며 “전국의 교회를 대상으로 핵심방역 수칙을 의무화 한다”고 밝혔다. 이 핵심 방역 수칙에는 정규예배 외 수련회와 기도…
|
|
04-09 △김진홍 목사(동두천 두레교회) 나는 목사입니다. 30세에 목회를 시작한지 어언 50년이 흘렀습니다. 반백년 세월 목사로서 직을 감당하면서 제대로 하지 못하고 폼만 잡다가 오늘에 이른 것 같아 하늘을 우러러 부끄러움이 있습니다. 목사의 은퇴 나이인 70세가 지난지도 9년이 지나 79세입니다만 내 마음만큼은 지금도 현역이란 생각을 늘 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오늘도 두레수도원 둘레길을 걸으며 이런 목사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을 가졌습니다.나는 5 가지를 갖춘 목사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도합니다. 이 기도가 응답되…
|
|
01-03 ▲ kt 위즈 이대은 선수 프로야구 kt 위즈가 2020시즌 연봉 협상을 마무리했습니다. kt 구단은 오늘(3일) "1군 재계약 대상 선수 43명과 새 시즌 계약을 완료했다"며 "이대은은 2019시즌 연봉 2천700만 원에서 270% 인상된 1억 원에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대은은 2019시즌 44경기에 출전해 4승 2패 17세이브 평균자책점 4.08을 기록했습니다. 이대은의 연봉 인상률은 예견됐습니다. 그는 신일고 졸업 후 미국 시카고 컵스 산하 마이너리그를 거쳐 일본 프로야구 지바 롯데에서…
|
|
12-09 미국 연방수사국(FBI)은 8일(현지시간) 플로리다의 펜서콜라 해군 항공 기지에서 지난 6일 일어난 총격 사건을 테러 행위(act of terrorism)로 추정해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현재까지는 사우디아라비아 공군 소위인 훈련생 모하메드 사이드 알샴라니(21·사망)의 단독 범행으로 보고 사건 동기를 규명하는 데 힘을 쏟고 있다.AP와 로이터, AFP통신에 따르면 FBI 잭슨빌지부 책임자로 이번 수사를 이끄는 레이철 로하스 특별수사관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대부분의 총기 난사범 수사에서 그렇듯이 이번 사건이…
|
|
12-09 라니티딘에 이어 당뇨병 치료제인 '메트포르민'에서도 발암유발물질인 N-니트로소디메틸아민(NDMA)이 검출됐다. 싱가포르 보건과학청(HSA)은 지난 4일(현지시간) 메트포르민 성분 당뇨병 치료제 3개 품목에서 발암유발물질 NDMA가 검출됨에 따라 해당 품목에 대한 리콜을 진행했다고 발표했다. 이어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유럽의약품청(EMA)에서도 관련 내용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 다만 이들 제품은 국내 수입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별도의 조치를 취하지 않을 방침이다. FDA는 자넷 우드콕 약물평가연구…
|
|
12-09 "머리가 빙글빙글 돈다", "앞이 캄캄하다" 등의 표현으로 호소하는 어지럼증(현기증). 어지럼증은 흔한 증상이면서 원인과 증상도 다양하다.안색이 창백해지고 식은땀을 흘리기도 하며 구토까지 동반되기도 한다. 고대안암병원과 '미오토닷컴' 등의 자료를 토대로 이런 어지럼증에 대해 알아본다.1. 어지럼증 느끼면 빈혈?어지럼증이 나타나면 흔히 빈혈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어지럼증은 원인이 다양하다. 어지럼증은 이비인후과, 신경외과, 신경과 등 다양한 과에서 진찰 되며, 정확한 원인 진단이 중요하다.고령화 사회가 되면서 이석증이 많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