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1 페이지 > 헤드라인코리아저널

제목
헤드라인코리아저널발행인 문   형   봉   성경은 축복을 단순한 보상이 아니라 맡겨질 수 있는 상태로 말한다. 같은 비를 맞아도 어떤 그릇은 넘치고, 어떤 그릇은 흘려보낸다. 축복의 많고 적음보다 중요한 것은, 그것을 담아낼 수 있는 사람의 내면이다.성경은 마음의 상태를 무엇보다 중요하게 다룬다. “기쁨으로 여호와를 섬기며 즐거운 노래로 그 앞에 나아갈지어다”(시편 100:2). 기쁨은 상황의 산물이 아니라 신앙의 선택이다. 가슴에 담은 것만이 삶이 되기에, 기쁨을 품은 사람은 이미…
필자 안 노 찬KINTEX 파나시아 대표이사황학만 작가를 만나는 일은 마치 빈티지 오브제를 하나 발견하는 순간과 비슷했다. 오래된데, 낡지 않았다. 조용한데, 깊다. 그의 신작 〈장대재 비사〉는 그런 발견의 경험을 그대로 화면에 옮겨 놓은 작품이다. 한국 기독교사의 오래 잊힌 장면들을, 지금의 감각으로 다시 읽어내는 하나의 비주얼 아카이브랄까.그에게 장대재는 단순한 역사적 배경이 아니라, ‘공기’에 가까운 장소다. 1866년 대동강에서 토마스 선교사가 마지막 순간 건넸던 성경 한 권, 그리고 그것이 우연처럼 흘러들어 간 평…
최충웅 언론학 박사국회 법사위원장이 본회의 중 주식 차명거래 정황이 언론 카메라에 잡혀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지난 4일 더불어민주당 이춘석 법사위원장이 본회의장에서 휴대전화로 보좌관 명의 계좌 주식을 차명 거래한 의혹으로 파문이 일파만파다. 법치를 담당하는 국회 법사위 책임자 4선 상임위원장이 본회의 중 주식 거래를 하는 것도 놀랄 일이지만, 더 경악할 문제는 차명거래 의혹까지 받고 있다는 점이다. 수사 결과에 따라 금융실명법 위반으로 처벌받을 수 있는 중차대한 범죄다. 그것도 법률을 다루는 법사위원장이 시장 질서를 어지…
12-27
  우리 모두는 언젠가 이 세상을 떠나게 됩니다. 그리고 그 이후에는 영원히 살아야 하는 집, 천국과 지옥 중 한 곳으로 가야 합니다. 지금 이 세상의 삶은 잠시 머무는 나그네와 같지만, 죽음 이후의 삶은 영원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구원은 단순한 선택이 아니라, 반드시 필요한 일입니다.천국이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없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 마음과 양심을 통해 선과 악을 분별하듯, 보이지 않는 것이라도 우리는 믿고 깨달을 수 있습니다. 성경은 우리 마음과 생각으로 지은 죄까지도 죄라고 말씀하시며, 하나님을 믿지…
12-27
발행인 문 형 봉 오늘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은 겉으로는 번쩍이지만, 그 속을 들여다보면 평화가 사라진 사회다. 환경파괴, 기후재난, 자연재해, 전염병과 같은 위협, 도덕성의 혼란, 사회적 갈등과 성 윤리 문제 등 불안의 요소들이 곳곳에 존재한다. 이 모든 혼란 속에서 우리는 어떻게 진정한 평안을 찾을 수 있을까?사회학자 존 리브만은 행복의 조건으로 건강, 사랑, 물질적 풍요, 재능, 권능, 명성을 꼽았다. 하지만 한 노인의 말처럼, “마음속에 평강이 없다면, 아무리 많은 조건을 갖추어도 참된 행복은 없다.”는 진리는 오늘날…
12-25
  25 26 송구영신              문  형  봉             다 말하지 못한 소원을 안고우리는 한 해의 끝에 선다눈물로 건너온 시간들어둠 속에서 불리던 이름들지는 해와 함께아픔은 물러가고이 땅 위에 빛이 머물며 새해에도하나님의 영광만 드러나기를!흔들리는 나라와갈라진 마음들이십자가 아래 다시 모여서로를 살리는 숨이 되기를이 밤,각자의 가슴에새해…
12-25
발행인 문  형  봉아침에 창문을 열고 바깥을 바라보면 세상은 어제와 다르지 않은 얼굴로 그 자리에 서 있는 듯 보이지만, 그 하루를 맞이하는 사람의 마음이 어떠한가에 따라 세상은 전혀 다른 빛과 결을 드러낸다. 어떤 날은 이유 없이 숨이 가볍고 발걸음이 느긋해지지만, 또 어떤 날은 특별한 까닭이 없음에도 마음이 거칠어져 사소한 일에도 쉽게 흔들리곤 한다. 우리는 그렇게 저마다 다른 하루를 품고 살아가며, 결국 각자의 세상을 만들어 간다. 아름다운 세상과 추한 세상은 멀리 떨어져 있거나 분명히 갈라져 있는…
12-24
특수경찰신문 편집주간 문 형 봉행복을 묻는 질문은 인간 존재의 근원적인 물음이다. 시대와 문화는 달라져도 사람들은 늘 더 나은 삶, 더 안정된 조건, 더 많은 소유 속에서 행복을 찾으려 해왔다. 오늘의 사회 역시 예외는 아니다. 경쟁은 일상이 되었고, 비교는 삶의 기준이 되었으며, 만족보다는 결핍을 먼저 느끼게 하는 구조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그러나 삶을 조금만 깊이 들여다보면, 외적인 조건이 곧 행복으로 이어지지 않는다는 사실을 누구나 경험하게 된다. …
12-17
헤드라인코리아저널발행인 문   형   봉   성경은 축복을 단순한 보상이 아니라 맡겨질 수 있는 상태로 말한다. 같은 비를 맞아도 어떤 그릇은 넘치고, 어떤 그릇은 흘려보낸다. 축복의 많고 적음보다 중요한 것은, 그것을 담아낼 수 있는 사람의 내면이다.성경은 마음의 상태를 무엇보다 중요하게 다룬다. “기쁨으로 여호와를 섬기며 즐거운 노래로 그 앞에 나아갈지어다”(시편 100:2). 기쁨은 상황의 산물이 아니라 신앙의 선택이다. 가슴에 담은 것만이 삶이 되기에, 기쁨을 품은 사람은 이미…
12-10
헤드라인코리아저널발행인  문   형   봉인간은 언제나 시간 속을 떠도는 존재입니다. 과거는 때로 무겁게, 미래는 종종 불안하게 다가옵니다. 우리는 삶 속에서 의미를 찾고자 하지만, 기억은 파편처럼 흩어져 있고 사건은 쉽게 이해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성경은 우리에게 “범사에 감사하라”고 말합니다. 그 말씀은 단순한 도덕적 권고가 아니라, 삶을 새롭게 보는 눈, 마음을 다시 세우는 방법에 대한 조용한 초대입니다. 감사는 본능이 아니라, 하나님의 섭리 안에서 사건이 의미를 얻고, 마…
12-09
헤드라인코리아저널발행인 문   형   봉"바울의 ‘칭의’ 해석 변천에 따른 윤리적 딜레마에 관한 연구" 박사논문을 마치고 이 글을 쓴다. 낮에는 컴퓨터 앞에 앉아 색과 글자, 형태 사이를 오가며 작은 디자인을 만들고, 화면 속 균형과 조화를 맞추며 하루를 채운다. 그 일상의 선과 면, 색과 그림자는 마치 내 삶의 질서와 닮아 있고, 나를 조용히 가다듬는다. 밤이 되면 바울의 서신과 칭의의 문장을 펼치고, 마음의 여백 속으로 들어간다. 하나님을 더 깊이 알고자 하는 갈망이, 낮과 …
12-06
㈜킨텍스파나시아 안노찬 대표이사(좌), ㈜인큐릭스 정경채 대표이사(우) 협약식은 지난 6일 경기도 고양시 KINTEX PANACEA 교육센터에서 ㈜킨텍스파나시아와 항암 신약 개발 기업 ㈜인큐릭스가 메디푸드와 바이오 연구 인프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외식·식품 전문가인 안노찬 ㈜킨텍스파나시아 대표와 항암 신약 연구를 이끌어 온 정경채 ㈜인큐릭스 대표가 참석해 양사의 전략적 협력 의지를 밝혔다.이번 협약은 급성장 중인…
12-06
서울요한신학교교무처장 문  형  봉 장로우리 서울요한신학교 학생 여러분, 우리는 지난 시간까지 아가서를 함께 공부해 왔습니다. 성경의 다른 책들과 달리, 아가서는 교리적 설명이나 윤리적 명령보다는 사랑의 언어로 가득 채워져 있습니다. 처음에는 다소 낯설게 느껴질 수 있는 이 책이, 시간이 지나며 우리의 마음을 어루만지고 영혼 깊은 곳에 잠자던 감성을 다시 깨우는 것을 경험하게 되었을 겁니다. 왜냐하면 아가서는 단순한 시가집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을 향하여 품으시는 사랑의 깊이와 넓이를 보여주는 특별한 말씀의…
12-05
서울요한신학교학장 이  명 숙 목사"기쁘다 구주 오셨네!" 이 찬송가는 성탄절의 기쁨을 표현하는 대표적인 찬양이다. 하지만 그 기쁨의 의미를 진지하게 묵상하지 않으면, 우리는 그저 반복되는 가사 속에서 성탄절의 참된 의미를 놓칠 수 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늘의 영광을 버리고 이 땅에 오신 이유는 단 하나, 죄로 멸망할 인간을 구원하기 위함이었다. 그분의 오심은 단순한 역사적 사건이 아니라, 하나님의 구속 계획이 이뤄진 순간이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써, 우리 모두의 죄를 대신 지고 …
12-01
헤드라인코리아저널발행인 문  형  봉탈무드에는 이런 말이 전해진다. “인간은 입이 하나, 귀가 둘이다. 이는 말하기보다 듣기를 두 배로 하라는 뜻이다.” 이 지혜는 성경의 원리와도 맞닿아 있다. 야고보서 1장 19절에서 “듣기는 속히 하고 말하기는 더디 하라”라고 하신 말씀처럼, 하나님은 우리의 말보다 우리의 태도를 더 중요하게 보신다. 그래서 대화에는 오래전부터 ‘7대3의 황금비율’이 존재한다고 말한다. 상대가 7을 말하도록 귀를 열고, 나는 3만 말하는 것. 이는 상대를 설득하기 위한 기술이 …
11-30
헤드라인코리아저널 발행인 문    형   봉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며 가장 자주 마주하는 갈림길 중 하나는 감사와 불평 사이의 선택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상황이 순조로울 때는 자연스럽게 감사의 말을 입에 올리지만, 뜻하지 않은 일이 생기면 쉽게 불평이 앞서곤 한다. 그러나 이 두 태도는 단순한 감정의 기복이 아니라, 삶을 바라보는 내면의 깊이를 드러내는 중요한 기준이다.감사는 어느 날 문득 생겨나는 감정이 아니라, 자신에게 주어진 현실을 바로 바라보며 얻는 깨달음에서 시작된…
11-30
헤드라인코리아저널 발행인 문    형   봉자연은 우리가 배워야 할 하나님의 교과서이다. 사람과 자연은 따로 떨어진 것이 아니라, 창조주 하나님 안에서 하나로 연결되어 있다. 어슴푸레 들풀과 들꽃, 향 가득한 나물들이 안개 자욱한 새벽을 깨우며 일어나는 광경 속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숨결을 느낀다. 희망이 가득한 아침 햇살은 이끼 낀 벼랑에 떨어지는 낙수처럼 신선하며, 그것은 마치 하나님께서 새날을 우리에게 은혜로 주시는 것과 같다.자연은 사람의 힘을 더하지 않은 하나님이 창조하신…
11-27
필자 안 노 찬KINTEX 파나시아 대표이사황학만 작가를 만나는 일은 마치 빈티지 오브제를 하나 발견하는 순간과 비슷했다. 오래된데, 낡지 않았다. 조용한데, 깊다. 그의 신작 〈장대재 비사〉는 그런 발견의 경험을 그대로 화면에 옮겨 놓은 작품이다. 한국 기독교사의 오래 잊힌 장면들을, 지금의 감각으로 다시 읽어내는 하나의 비주얼 아카이브랄까.그에게 장대재는 단순한 역사적 배경이 아니라, ‘공기’에 가까운 장소다. 1866년 대동강에서 토마스 선교사가 마지막 순간 건넸던 성경 한 권, 그리고 그것이 우연처럼 흘러들어 간 평…
글쓰기